수요일 ENA SBS PLUS 한국인이 좋아하는 요즘 방영중 연애 한국 예능 프로그램 추천 나는 솔로 SOLO 14기 옥순 왕따 따돌림 논란 일파만파
- 연출
-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박재형, 홍계희, 정종성, 안홍덕, 김영남, 남상혁, 최진아, 강도경, 채아름, 이현주, 김무늬,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곽다영, 이서영
- 출연
-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 방송
- 2021, SBS Plus
나는 솔로 14기를 내가 자세히 안 봐서 그러는데 여기도 참 이런 저런 말이 끊이지 않는 거 같다.
최근 옥순이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본인이 촬영 당시 따돌림을 당했고 방송에 내보내지 못할 정도의 장면도 많았다고 폭로 하면서 난리가 났다. 옥순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세히 올리고 곧이어 14기 출연진 중 한 명이 반박을 하는 글을 올리며 또 저격을 했는데 이런 거 보면 나는 솔로 PD는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궁금해지고 있다.
사실 14기는 40대 특집이긴 했는데 옥순이 가장 어리고 남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긴장 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옥순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는 거 보면 분명 따돌림 까지는 아니어도 옥순이 혼자 겉돌았을 거라는 느낌이 있긴 하다.
이게 무언가 서로 모여서 술 마시면서 풀 수 있는 그 정도는 아닌 거 같기도 하다.
하긴 지금도 보면 16기도 서로 사이가 안 좋아서 저격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이런 일이 14기한테까지 일어나다니 조금 신기하긴 하다. 그런데 또 잘 지내는 기수들은 주기적으로 보면서 친분 유지하고 서로 응원해주기도 하던데 이런 거 보면 기수에서 사람들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사실 어느 한 사람 말만 믿고 모든 걸 믿을 수는 없지만 무언가 일이 있었긴 했다는 인상을 지우긴 어렵다.
https://youtu.be/mGLljiJnsYY?si=7kjnAQXwVof0-12l
<나는 솔로 14기 옥순 소셜미디어>
<나는 솔로 14기 순자 소셜미디어>
<나는 솔로 20기 직업 나이 학벌 정보>
<나는 솔로 17기 옥순 영식 부산 목격담>
다 큰 어른들이라 서로 완만하게 화해했으면…
하지만 어렵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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