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서유리가 이혼 발표 후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7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아이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필라테스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운동을 마친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유리는 레깅스를 입고 슬림한 보디라인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서유리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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