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학년부터는 학교에서도 영어를 공부하니 미리 예습을 해야 하는데
어떤 초등영어교재를 선택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는 어릴 때부터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잃고 지금까지 어려워만 하였는데
아이는 재미있으면서도 쉽게 공부를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파닉스 이후 리딩을 처음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사이트워드 리딩 교재로
아이와 함께 영어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이 책은 쉽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특징이 사이트 워드와 파닉스 단어를 활용한 리딩 및
챈트영상으로 말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솝우화와 챈트(QR코드)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어서
아이의 흥미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어요.
1권은 파닉스 1, 2권 단어를 활용한 지문이며
2, 3권은 각각 파닉스 3, 4권의 단어를, 그리고 5권을 활용한
지문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문 아래에는 주요 단어들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눈으로 보고 한번 더 익힐 수 있어요.
눈으로 한번 익힌 파닉스 단어들을 활용하였기 때문에
조금 더 쉽고 흥미있게 초등영어를 접근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벼우면서 쉬운 퀴즈도 있어서 아이가 어렵지 않게
풀수 있어서 성취감을 자극할 수도 있고요.
쓰고 또, 해당되는 그림과 연결을 하면서 재미있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통해서는 오디오 혹은 영상으로
해당 되는 부분을 확인 가능한데요.
스마트폰과 티비를 연결해서 티비로 보면서
공부를 하거나 태블릿에서 QR코드를 인식해서 큰 화면으로
보면서 공부를 하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영어를 아직까지는 재미있어 하는 아이라서
이렇게 흥미를 유도하면서 초등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챈트 영상을 통해서 각 유닛의 단어와 문장을 듣고 따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초등영어교재라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퀴즈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연상이 되도록
출제되어 있어서 어려운 느낌이 없이 게임 같은 인상을
주고 있고요.
워크북도 있기 때문에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한번 더 상기할 수 있기에
초등영어를 아이와 함께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챈트와 함께 하는 초등영어교재를 보더니
흥미를 많이 가지더라고요. 그리고 곧잘 따라서 말하고
퀴즈도 풀어 보고요.
영상을 바로 확인 가능하고 나중에는 오디오로도 들을 수 있어서 아이가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문의 핵심 내용들을 이용했는지 간단한 활동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두 종류의 활동으로 어휘 연습 등을 할 수 있기에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초등영어교재로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씨드러닝의 교재를 통해서 아이와 함께 영어공부를 해보세요.
파닉스 이후 선택하기 좋습니다.
Easy First Reading 1 - 저자
- Liana Robinson
- 출판
- 씨드러닝(Seed Learning)
- 발매
- 2024.04.04.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