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가 첫 등판부터 레전드를 만들었다.
6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는 드디어 최강 몬스터즈 선수로 마운드에 오른 니퍼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니퍼트의 등판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초구부터 146km/h의 구속으로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낸 니퍼트에 모두가 감탄했다.
급기야 구속이 148km/h이 나오자 “저 나이에 저게 가능해?”라는 말이 나왔다. 43세의 나이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는 니퍼트에 환호가 터져나왔다.
첫 아웃 카운트는 이대호가 만들었다. 이대호가 배트를 맞고 나온 공을 잡아낸 것. 이에 니퍼트가 1루로 빠르게 달려가 공을잡아내며 1아웃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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