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송건희가 사업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는 김태성(송건희)과 재회하는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솔은 2009년에서도 김태성을 만나게 됐다. 김태성이 교복 차림의 학생과 있는 모습에 돈을 빼앗는다고 오인했다. 하지만 김태성이 학생을 도와준 상황이었다.
이에 김태성은 “도대체 머릿속에 내 이미지가 어떻길래”라고 말했다. 임솔은 “너 인생 막사는 애였다니까? 졸업은 했니”라고 걱정했다.
김태성은 코웃음을 치며 “내 졸업사진 보고 싶다는 말을 또 이런식으로 한다”라며 졸업사진을 보여줬다.
급기야 “더 예뻐졌네 전 여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뭘하고 사냐는 임솔에게 김태성은 쇼핑몰 사업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