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이 해외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마주한 사연을 전한다.
오늘(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여행 마니아 이정신이 해외여행 중 강매를 당할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여행 도중 어떤 사람이 선물을 주고 싶다며 팔찌를 채우고 돈을 요구해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밝히는 것. 전현무도 자신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독특한 강매 대처법을 선보이지만 MSG 의혹에 휩싸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캄보디아 북동부에 위치한 지역 크라티에로 떠난다. 캄보디아 톡파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크라티에의 뽕로3 초등학교에 방문해 순수함이 가득한 초등학생들과 시간을 보낸다. 크메르어 수업을 듣고 우산 꾸미기까지 마친 톡파원은 크라티에의 명물 왕우렁이구이와 대나무에 넣은 찹쌀밥 요리 끄럴란을 시식한다.
이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는 캄보디아 국왕이 사는 프놈펜 왕궁이 약 5만 평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프놈펜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 왓 프놈 사원 법당 내부의 화려한 펜 여인 동상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펜 여인 동상을 화장하고, 옷을 갈아입혀 주는 등 펜 여인 꾸미기 문화가 있다고. 한 나라의 수도 이름까지 영향을 미친 펜 여인의 전설도 알아보며 흥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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