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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폭풍성장한 가운데, 청순해진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5일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SNS에 딸 성빈이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박경혜 씨는 사진과 함께 “열심히 하고 왕~ 콩쿠르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생을 맞는 빈.. 화이팅이야♥”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성빈은 자전거를 끌고 엘리베이터를 탄 모습이다. 성빈은 훌쩍 자란 키로 폭풍성장했음을 보여준다.
또 성빈은 여느 또래처럼 머리를 질끈 묶고 수수한 차림이다. 성빈은 성동일을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준다. 성빈은 한층 성숙해지고 청순해진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거 말괄량이 같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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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은 최근에도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최근 박경혜 씨는 무용 대회에 출전한 성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박경혜 씨는 사진과 함께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성빈은 무용복을 입고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성빈은 긴 팔다리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어느덧 숙녀가 된 모습이었다. 성빈의 무용하는 자태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성동일은 과거 KBS2 ‘대화의 희열3’에서 성빈이의 근황을 전한 적 있다. 당시 성동일은 “발레에 빠졌다. 그런데 잘 못한다. 좋아하서 하는 거면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빈은 과거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성동일과 함께 부녀지간 케미로 사랑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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