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찰리 푸스와 함께한 신곡이 정식 발매 전부터 글로벌 인기를 자랑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일 새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에 영상 ‘Stray Kids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 M/V Teaser 1’을 게재하고 한층 성숙한 매력을 예고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당일(3일) 오후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에 오르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방증했다.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과 찰리 푸스가 함께 작사, 작곡, 편곡했고 상대를 처음 마주한 찰나의 낯선 감정을 담아낸 노래다. 스트레이 키즈는 세계적 뮤지션 찰리 푸스와 협업한 새 디싱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를 선보이고 올여름 컴백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7월 12일 (이하 각 현지시간)부터는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를 시작으로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 존재감을 빛낸다.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스트레이 키즈의 출연일 티켓이 매진을 달성해 ‘글로벌 대세’의 기세를 드러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는 5월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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