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새 운명부부의 ‘역대급 짠내’ 일상이 공개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공개된 예고에서는 베일에 싸인 ‘짠내 남편’이 기안84 급 괴식은 물론 ‘나노 컨트롤’ 물 절약 샤워 등 미스터리한 궁상 일상을 보여줘 궁금증을 더했다. “데이트부터 신혼여행까지 다 공짜로 해결했다”고 밝힌 부부는 ”냉장고 빼곤 다 남의 것. (가전에) 4~5000만 원은 아꼈다”며 ‘동상이몽’ 최초로 중고 하우스(?)를 소개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
‘짠내 남편’의 만행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에도 이어졌다. 가족들의 한우 밥상을 지켜만 보던 남편은 급기야 의문의 뼈로 자신만의 메뉴를 재창조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체 모를 요리를 강행하는 남편에 결국 아내는 “그것도 병이다”라며 폭발하고 말았다.
또 남편은 집요한 절약이 생활화된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어렸을 적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그는 “지긋지긋한 가난을 절대 물려주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절약하고 돈을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짠내 남편’은 현재 수십억대 자산가이자 연예인 최초 ‘이것’ 겸직자임을 공개해 서장훈마저 놀라게 했다. 그는 고위급 강연 경력부터 실제 강의 현장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이력을 증명했다고. 자산으로 “현재 은행 이자로 연 수천만 원 받는다”고 밝혔다는데.
과연 그를 알짜 현금 부자로 만든 ‘실전 짠테크 성공 비결’은 무엇일지, 새롭게 합류한 ‘짠테크 1인자’ 운명 부부의 정체는 6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최초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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