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엘라스트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엘라스트는 지난 4일 일본 요코하마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열린 ‘The 1st Link KPOP Music Festival(링크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첫 곡으로 지난 2일 발매된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수록곡 ‘Fade Out(페이드 아웃)’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특히 매력적인 보컬과 멤버 로민이 직접 창작한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일본 팬들과 관객들에게 컴백 소식을 전하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지난해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Thrill(스릴)’의 일본어 버전 무대로 현지 팬들의 호응을 제대로 이끌어냈다.
엘라스트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현지 팬들 앞에서 처음 선보인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더 파워풀해지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 원혁은 TMC(티엠씨) 원식과 페스티벌 MC를 맡아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함께 안정적인 진행 송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첫 정규앨범 ‘EVERLASTING’으로 컴백한 엘라스트는 발매 이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피지컬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엘라스트는 ‘링크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에 이어 5일 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본 활동에 돌입, 오는 10일 열리는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에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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