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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기적같은 기록zip 스페셜 방송으로 마지막 인사!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눈물의 여왕이 눈물의 여왕 기적같은 기록 zip까지 끝났습니다.

이제는 눈물의 여왕관련된 모든 것이 끝나 볼 수가 없게 되었네요.

그 아쉬움을 달래는 스페셜 편까지 전부 끝났으니까요.

스페셜 편이 그다지 대단한 건 없었지만 눈물의 여왕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았죠.

특히나 전 세계 팬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는 건 저도 틱톡 등에서 많이 봤거든요.

다함께 보면서 남녀 공히 울면서 보는 게 인상적이더라고요.

그 중에서 몇 가지 다시 한 번 되돌아 볼까 하네요.

​​

최애 눈물씬은 홍해인이 수술하러 들어가는 장면인데요.

백현우가 다시는 자기를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무서움도 있었겠죠.

​​

2위는 성당 앞에서 둘이 이야기하면 함께 우는 씬이었네요.

서로가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 참 애틋했네요.

​​

1위는 차 사고 오열씬으로 홍해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았죠.

무사한 걸 백현우가 보고 안도하면서 우는 씬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1위는 홍해인이 살고 싶게 하지 말라며 우는 씬이었네요.

​​

해인과 현우 중 누가 먼저 좋아했을까는 꽤 흥미로운 질문이었는데요.

순진한 현우보다는 해인이 먼저 그랬을 것 같긴 한데요.

복사기 앞에서 한 행동이 사실 해인이 현우를 부르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현우는 계속 해인에게 휘둘렸을 뿐 좋아한다는 생각을 처음에 하지 않았던 듯하네요.

​​

이주빈이 다혜에게 한 말이 제 마음이네요.

진짜로 다혜와 건우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박성훈이 윤은성에게 한 말은 너무 적절하긴 하지만요.

아마도 윤은성은 절대로 멈추지 않고 계속 직진했을 듯해요.

​​

처음 대본 받았을 때 홍해인이 무서웠다고 하는 김지원인데요.

그래도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같았다고 하는데 너무 적절한 표현이네요.

​​

김현수는 독특하게도 해인이랑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요.

현우 캐릭터를 다른 곳에서 자기가 또 잘 활용하겠다는 뭔가 김수현다운 마지막 인사네요.

독일에서 미방출 키스씬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한국처럼 키스씬을 아름답고 예쁘게 찍는 국가가 없는 것같아요.

그것도 너무 감미롭게 키스씬을 찍어요.

다른 국가 로맨스 작품을 봐도 한국같은 저런 느낌을 못 살리더라고요.

배우도 배우지만 제작진의 노하우가 한국에서 공유하는게 아닐까하네요.

​​

매회마다 에필로그가 나와 그걸 보는 재미가 또 있었는데요.

4개를 제작진이 뽑았는데 그 중에서 저는 2개가 좀 더 기억에 남네요.

특히나 백현우 모르게 홍해인이 쫓아다니며 좋아하던 장면.

현우가 해인에게 만약을 대비한 영상편지도 그렇고요.

​​

제가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는 이겁니다.

백현우와 홍해인이 서로 기둥을 등지고 각자 이야기하는 장면이요.

너무 슬프기도 했지만 서로 오해하기도 하는 걸 여기서 풀리기도 하고요.

이 장면이 베스트에 없다는 게 아쉽네요.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이었네요.

이렇게 끝이 났는데 덕분에 저도 울며 웃으며 즐겁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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