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최진혁이 출연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진혁과 이상민이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최진혁은 “제가 약간 요즘 형이랑 종국이형 때문에 노이로제 걸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아 종국이는 아끼고 난 이제 빚을 갚고”라고 말했다.
최진혁은 “사실 엄마가 형을 되게 좋아하는게 그게 어떻게 보면 69억이라는게 빚이지만 69억을 모으신거 아니에요”라며 칭찬했다.
최진혁의 말에 이상민은 “나 진짜 열심히 했어 하루에 3시간을 자고 빚이었으니까 그렇게 갚았던거지 돈을 모으겠다고 하면 20년 동안 69억 못모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너도 빚을 져 일단”이라고 말했고 이에 최진혁은 “카드를 그래서 만들긴 했어요”라고 답했다.
최진혁의 반응에 당황한 이상민은 “농담한거야 그걸 다 받아들이진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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