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한수아가 지현우를 만났다.
5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을 운명의 상대라고 여기는 공마리(한수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진택은 전화를 받고 ‘뭐 마리를 놓쳤다고요 알았어요 그 근처에서 찾아보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고 마리를 찾으로 나가려는 순간 집으로 들어온 공마리는 “엄마, 아빠”라며 불렀다.
공진택이 “마리야 너 어디갔다 왔어”라고 묻자 공마리는 “아빠 걱정은 노노 나 드디어 운명의 남자를 만났어 좀전에 지하철역 앞에서 내가 꿈꾸던 완전 이상형 오빠를 만났는데 근데 놓쳤어 이름도 못물어봤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공마리는 “근데 걱정마 내가 그오빠 꼭 찾아서 다시 만나고 말테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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