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여사친 만든다는 최민수에 “그건 완벽한 지랄이죠” 우아한 톤

‘미운우리새끼’ 강주은이 출연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강주은이 출연해 남편 최민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장훈은 “강주은씨에게 절친한 남사친이 세명 있어요 최민수씨가 전혀 질투를 하지 않는다고”라고 말을 꺼냈다.

강주은은 “캐나다에서 자라면서 남자 세계에 친구같이 지내는 항상 그렇게 지내왔는데 근데 남편이 너무너무 굉장히 이해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신혼때에 아주 놀랍게도 제가 굉장히 친한 남자친구가 우리 집에 30일동안 같이 지냈어요”라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장훈은 “강주은씨가 이런 말씀을 하셨대요 최민수씨가 나 여사친 생겼어 이러면 어떨거같아 라고 하니까 지랄하고 있네라고 우아하게 말하셨다고”라고 말했다.

서장훈의 말에 강주은은 “그렇죠 그건 완벽한 지랄이죠”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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