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돌아온 GO/STOP 레이스가 펼쳐졌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루지 경기 꼴지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코너에서 유재석에 역전당해 2등을 하게 된 하하는 “안돼 졌어 내가 지다니 안돼”라며 아쉬워했다.
1등으로 들어온 유재석은 “프로는 다르다”라며 하하와 하이파이브했다.
꼴등으로 들어온 지석진은 “오아 대박 이거 어마어마 졌어졌어 아휴”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권은비에 “내가 봐준거 알지”라고 말했고 권은비는 “석삼이형 꼴등했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진짜 중요한건 이 형이 져준건 아니야 그냥 진거야”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