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갈색 가죽 재킷에 모자를 착용한 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피지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김우빈이 착용한 가죽 재킷이다. 얼마 전 신민아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속 의상과 비슷했기 때문. 누리꾼들은 비슷한 스타일로 커플룩을 완성한 두 사람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추측했다.
신민아는 지난해 12월에도 김우빈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우빈이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인 이정도가 범죄를 감지하는 촉과 무도 실력을 알아본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과 함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다. 극 중 김우빈은 이정도 역을 맡았다.
당시 신민아는 김우빈의 배역 이름을 활용해 ‘김우빈이 이정도다’라고 센스 있는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열애를 인정, 무려 10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김우빈이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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