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전 레시피
강황미나리전
집밥 전
미나리요리
야채전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맛있는 전 미나리전으로 보여드려요.
이번에는 노오란 강황가루도 넣고 부쳐냈어요.
이쁘지요?
이쁜 만큼 바삭 촉촉한 부침개 미나리전이에요.
오늘같이 비 오는 날 음식으로 추천해 드려요.
하나씩 집어먹기 좋게 동글동글 작게 부쳐내면
아이간식, 어른들 막걸리안주로 좋은 메뉴로
간단요리로 한끼 식사대용 간단한점심로도 좋아요.
저희 집은 어른들이 먹을 전이니 빨강 청양고추 2개도 넣어줬어요.
바삭 촉촉한 미나리전으로 오늘 간식 준비 완료예요.
미나리전
강황 미나리전 만드는 법
미나리 1팩 200g, 청양홍고추 2개, 양파 1/3개,
밀가루 1컵, 강황가루 1큰술, 튀김가루 2큰술, 물 190ml(가감), 소금 + 오일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미나리는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청양 홍고추는 송송 썰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볼에 밀가루, 강황가루, 튀김가루, 물을 넣고
기호에 맞게 반죽의 질기를 맞춰주세요.
소금도 톡톡해주고…
미나리, 청양홍고추, 양파를 넣고 섞어주세요.
팬에 오일 두르고
강황 미나리전 반죽을 올리고
앞뒤로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주세요.
노랑노랑 이쁘지요?
이쁜 색감이 더 맛있음 뿜뿜이에요.
바삭 촉촉하게 부쳐 접시에 올리기가 무섭게 사라졌었던 미나리전이에요.
저희 가족 모두 강황을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강황가루를 넣어주면 평소보다 더 잘 먹어요.
하나씩 쏙! 쏙!
맛있는 미나리전 부쳐보세요.
비 오는 날 무지 잘 어울리는 간식이에요.
원팬으로 크게 구워내도 맛있지만
요렇게 미니로 부쳐내면 하나씩 집어먹기 편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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