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국으로 떠난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귀여운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이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한 길거리에서 롱치마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엽게 브이 마크를 그리고 있다. 이를 본 절친 옥주현은 “우리 쥐니 취마 입었네~ 이것 봐 나를 1번 쳐다 봐 나 지금 이쁘다고 말해 봐~ 이뽀 이쥔”이라고 애정 넘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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