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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놀토’ 지코X피오, 받쓰 성공 ‘대활약’…신동엽 설레발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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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지코, 현아, 이무진이 받쓰에 성공했다.

전날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지코, 현아, 이무진이 받쓰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지코, 현아, 이무진이 찾아왔다.

서울 금남시장의 왕갈비탕이 걸린 1라운드 대결곡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공개됐다. 이후 피오가 원샷을 차지했다. 피오는 “‘SPOT!’ 4월 26일날 나옵니다. 형 나왔으니까 형 도와줘야죠. 오늘 면 좀 살았네”라며 지코 홍보를 해주며 뿌듯해했다.

붐은 “지난 주에 큰 사고가 있었다. 영웅볼 박스를 도둑 맞았습니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야유했다. 신동엽은 “없앴구나 없앴어”라며 어이없어했다. 그리고 피오는 “제가 만들어 올게요. 10분만 주면”라며 소리쳤다. 이어 붐은 “당분간은 상자를 찾을 때까지 무기한 연기가 된다. 남은 건 꼴듣찬과 다듣찬 두 가지 뿐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현아가 꼴찌로 꼴듣찬 주인공이 됐다. 현아는 “어떻게 나 못 들으면. 부담스러워. 잘 들어야 돼”라며 친구 키에게 당부했다. 꼴듣찬이 끝나고 현아는 “기계가 이상한 거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현아는 “듣긴 들었는데. 첫 줄은 완벽하게 ‘카페인으로 잡은 정신은 빠졌고'”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혀 되도 않는’을 들었다는 태연에 키와 지코는 “저녁 돼도”라며 마지막 줄을 채웠다. 지코는 “소연이는 ‘저녁 때도’라고 할 거 같은데. ‘저녁 돼도’가 되려면 ‘저녁이’가 되어야 하니까”라고 의견을 더했다. 마무리로 현아가 ‘배고픔까지도 까먹어’를 배고픔까지 다 까먹어’로 수정했다.

현아와 지코가 70% 듣기 힌트를 선택했다. 70%듣기가 끝나고 멤버들은 “‘끼’라고 들리는데?”라며 의아해했다. 그리고 신동엽과 현아가 ‘까먹고’를 캐치했다.

이무진은 “저는 이 바닥에 안 어울리는 사람인 거 같아요. 나름 매일 같이 가사를 쓰고 있는데”라며 자책했다. 이에 신동엽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못 맞히던 멤버들을 이해하냐고 질문하자 이무진은 “굉장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코가 ‘저녁이 돼도 배고픔까지 까먹고’를 주장했다. 이에 키는 “내가 ‘끼네’처럼 들었거든요 저녁의 ‘ㄱ’이 올라가면서 ‘저녁기 돼도’로 들린 거 같다”라며 힘을 줬다. 그리고 2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베루아상이 걸린 간식 게임 ‘뮤직비디오 장면 퀴즈’가 시작됐다. 키가 보이넥스트도어의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를 완벽하게 맞혔다. 이어 완벽한 퍼포먼스까지 보여준 키에 지코는 키를 향해 90도 인사를 하며 “감동받았습니다. 쉼표에 앤드까지 외치시고 거기다가 앞에까지 나오셔서”라며 연신 감탄사를 터트렸다.

이무진은 “제가 커버를 수백 곡을 해가지고”라며 당황했다. 이후 힌트들을 캐치한 태연이 데이식스의 ‘예뻤어’를 맞혔다. 이에 이무진은 “내가 이 노래를 불렀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가 이무진의 ‘신호등’을 맞혔다. 키는 “저 형 또 노래해?”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한해 노래 잘 불러. 청청으로 해서 녹색지대 느낌이 싹 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무진의 도움으로 한해가 ‘신호등’ 무대를 보여줬다.

골뱅이무침이 걸린 2라운드 대결가수 크러쉬에 절친 지코는 “어제 통화했는데. 그 친구가 워낙에 곡 수가 많아서 제가 모르는 곡도 많다. 첫 번째 앨범도 트랙이 많아”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대결곡 ‘헤이 베이비’에 지코가 곡을 흥얼거리며 붐에게 묻자 붐이 아무 반응도 해주지 않았다. 이에 키는 “저 형도 잘 몰라요. 그거 다 알거라고 생각하면 안 돼. 문구에만 충실하는 형이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가 2연속 원샷을 차지했다. 피오는 잊지 않고 현아와 이무진의 노래 홍보를 했다.

다듣찬 이후 지코는 “저 잡은 거 같아요. ‘결국 너에게 떨어지겠지’는 맞는 거 같고 ‘아무리 떠올라도’가 있는 거 같다”라고 주장했고, 피오는 “발음이 너무 ‘골라도’ 였다”라고 반박했다.

‘붐티스트’ 힌트로 ‘만, 날’ 글자를 확인하고 신동엽은 “그러면 그거네. ‘날고 올라도'”라며 키의 지원에 결정적인 부분을 캐치했다. 2차 듣기에 확실하게 들리는 ‘날고 올라도’에 모두가 감탄사를 터트렸다. 신동엽은 “두세 달에 한 번씩은 하네”라며 뿌듯해했다. 하지만 자신했던 것과 달리 2차 실패에 신동엽이 당황했다.

힌트를 통해 오답 수 2개를 확인했다. 3차 듣기 후 다른 부분을 멤버들이 혼란스러워했다. 지코는 “갔겠지? 언티 형이라면 쓸법하다”라고 말했고, 과거형 ‘갔겠지’, ‘졌겠지’가 유력해졌다. 3차 끝에 받쓰에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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