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강희가 웨이브 밀을 시도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집을 나서는 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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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이날 약속 장소로 향하며 오토바이를 탔다. 당차게 헬멧을 썼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아 난감해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비가 내리는 날씨를 뚫고 달려 도착한 곳은 피트니스 센터였다. 양치승은 “비올 때는 오토바이 타는 거 아니야”라며 최강희를 걱정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 체중계에 올라간 최강희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참시’ 이후에 한 달 동안 운동을 못갔어요”라며 살이 쪘다고 말했다.
체중에 자극을 받아 돌연 달리기 시작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양치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곁으로 다가와 “안 타는게 나을거 같아”라고 만류했다. 또 새로운 기구라며 웨이브 밀을 추천했다.
양치승은 “서핑 타듯이 옆으로”라며 “위아래 몸통은 움직이지 않는거야, 밑에만 움직이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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