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시즈니(팬덤명)를 향한 유쾌한 재롱파티로 새 투어로 펼쳐질 청량매력들을 더욱 기대케했다.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NCT DREAM 월드투어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 서울공연 3회차 일정이 펼쳐졌다.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서울은 NCT DREAM의 세 번째 월드투어를 여는 서막이자,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만에 펼쳐지는 두 번째 고척돔 단독공연이다.
이날 현장은 신곡 ‘Smoothie'(스무디) 등 다양한 매력무대들과 함께, ‘무감각해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꿈을 찾는다’라는 테마를 표현하는 NCT DREAM의 청춘 퍼포먼스들로 채워졌다.
특히 해찬의 진행과 함께 부끄러운 듯한 섹시꿈틀 퍼포먼스의 마크, 경쾌한 타이틀 래핑을 선보인 제노, 극강의 재기발랄 아기곰 애교를 보여준 해찬까지 매혹무대 직후 이어지는 ‘리허설 토크’ 퍼레이드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민은 “잊지 못할 추억은 남기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에, 저희가 그런만큼 여러분들도 열심히 놀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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