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이 김수현의 상의 탈의 장면을 베스트로 꼽았다.
4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기적 같은 기록 zip’에는 김수현의 상의 탈의 장면에 반했다는 박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현은 독일 촬영 중 기억에 남았단 장소를 꼽아달라는 말에 라벤더 밭을 언급했다. 그는 “그리고 제가 촬영 쉬는 날에 동물원도 한번 갔다”며 “독일에 한번 가보세요 추천”이라고 전했다.
김지원은 웨딩 촬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묻자 “베일을 같이 덮고 촬영한 장면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박성훈은 가장 설레는 장면을 꼽아달라는 부탁에 “현우 상탈 장면”이라며 “오오오 감탄을 하면서 봤다. 남자지만 설레면서 봤던 장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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