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는 울분을 터트리는 영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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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는 발야구에서 시원하게 공을 차올리며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하지만 배우팀의 호수비가 만만치 않았다.
순식간에 아웃 소리가 나오자 영케이는 영문을 모르고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영케이가 찬 공을 이이경이 잡았고, 2루에 있던 제시가 1루로 돌아오기 전에 1루에 공이 들어온 것.
병살타 상황에 이이경과 주우재는 기뻐했다. 하지만 영케이는 “너무 하잖아요, 한 번은 차게 해주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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