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비키니를 가져왔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는 비키니를 선물로 가져온 제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 제시는 서로 준비해온 선물을 맞교환하게 됐다. 김종민은 제시의 선물을 확인하고 “이걸 내가 어떻게 가지고 있어, 변태 같잖아”라고 외쳤다.
모여든 멤버들은 비키니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제시는 왜 비키니를 가져왔냐는 말에 수줍어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자신의 향수를 가져왔다. 유재석이 “이거 종민이 냄새야”라고 하자 김종민은 “내가 쓰던 건데요”라고 답했다.
제시는 “나는 의미가 있어요”라며 “나 원래 미주가 걸렸으면 좋앗던 거야, 미주가 요새 사랑을 하니까! 비키니 자신감 있게 남자랑”이라고 미주의 연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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