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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남매 초아와 용우에게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너무 확고해서 보기 좋았지만 밋밋한 느낌도 들었던 초아와 용우 커플.

생각지도 못하게 단단함에 균열이 가는 여행이 되었는데요.

초아와 용우는 여전히 서로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다른 누군가 들어갈 틈이 없을 정도로 너무 확실해보이죠.

연애남매에서 거의 공식 커플이라고 해도 될 정도죠.

용우가 초아에게 싱가포르에 함께 갈 데이트 상대로 꽃을 줬죠.

너무 공식적으로 우리는 이제 커플이다..선언하는 거 같았거든요.

둘이 이렇게 팔짱까지 끼고 공항에서 다녔거든요.

완전히 신혼부부 모드였다고요.

문제의 발단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호감 가는 사람이 있냐는 초아의 질문 말이죠.

질문이 너무 열린 질문이라 용우 입장에서 덫에 걸렸다고 할 수도 있거든요.

여기서 용우가 단호하게 초아말고는 없었어!!!

이게 정답이지만 초아가 질문을 잘못했다고 전 생각해요.

용우는 없는 지 알았는데 있다고 답변을 합니다.

용우 입장에서는 물어보니 솔직히 답변을 한거고요.

사실 둘이 사귄다라고 하기에는 연애프로그램에서는 마지막까지는 아니죠.

또한 용우는 이런 상황에서도 난 초아 널 택했다는 걸 알아주길 원했는지도 모르고요.

용우가 말하고자 했던 핵심은 이거였을 겁니다.

그럼에도 나는 네게 메시지를 보냈다.

초아가 좀 더 확실하게 자신에 대해 말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용우도 착각하고 고민이 없는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해버렸어요.

이 말에 초아는 다소 실망한 거 같기도 하지만 이럴 때는 중심을 봐야 한다고 봐요.

초아는 확실히 자신에게 표현해주길 원하는데요.

문제는 이걸 직접적으로 용우에게 말하면 다 해결될텐데….

이걸 또 다시 돌려 말하니 용우는 제대로 못 알아듣는 것 같더라고요.

초아는 확실히 말로 표현하기를 원하고요.

용우는 확실히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둘 사이에 있는 표현의 차이일 뿐이긴 한데요.

그래도 초아 입장에서는 용우에 대해 살짝 불안감을 느끼게 된 듯해요.

용우는 확실하다는 걸 이야기했는데 초아가 좀 달리 받아들인 듯하고요.

그래도 다음 주 예고를 보니 다시 초아가 용우에 대한 믿음이 커진 듯한데 말이죠.

뭔가 불안감도 조금 생기긴 했는데요.

초아와 용우는 확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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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히
CP-2022-0074@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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