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임신으로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박수홍은 지난 3일 ‘임신 16주 17주 | 건강검진 | 육아 준비 | 입덧 끝 | 딸 아빠 엄마가 되다 |’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박수홍은 “건강검진 왔다”고 알렸고, 김다예는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다”고 거들었다.
이어 박수홍은 “전복이 만나는 날이다, 원래”라며 “근데 건강검진까지 일부러 같이 잡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다예는 “아빠가 건강해야 이제 전복이도 만나서 건강하게 육아도 하지.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박수홍의 인바디 점수는 100점 만점에 68점이었다. 대부분 다 표준에 들어갔지만, 체지방률이 조금 높았다.
이후 박수홍은 “아내가 임신을 해서 잔반처리를 했더니 살이 많이 쪘다”며 “거의 7~8kg 정도 쪘다”고 전했다.
내시경 결과를 듣더니 “확실히 살 찌고 나서 여보 잔반처리 하고 그래서 약간..그래서 심하진 않대”라고 설명했다.
산부인과에서 딸이라고 확정이 났고, 박수홍은 “이목구비가 다 예쁘다고 한다”고 자랑하며 벌써부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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