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이찬원,
인기 몰이 중 드디어
음악방송 1위까지!
이찬원이 KBS2 ‘뮤직뱅크’에서 자신의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는 드문 대기록을 세워 많은 이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찬원은 3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처음으로 ‘뮤직뱅크’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중파 음악 방송에서 트로트의 새 역사
이찬원은 이날의 승리로 장윤정, 강진, 임영웅에 이어 공중파 음악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로서 1위를 차지한 네 번째 주자가 되었다.
이는 트로트 장르가 점점 대중음악 씬에서 뚜렷한 위치를 확립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윤정이 2005년 MBC ‘음악캠프’에서, 강진이 2007년 ‘뮤직뱅크’에서, 그리고 임영웅이 2021년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각각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팬들과의 소통, 앵콜 무대로 사랑에 화답
이찬원은 1위 소식을 전한 후 앵콜 무대에서 라이브로 ‘하늘 여행’을 열창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이날 그의 감동적인 무대는 아일릿의 ‘Magnetic’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원의 성공적인 무대는 그가 얼마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인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찬원은 이번 ‘뮤직뱅크’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그의 다음 작업과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며, 이찬원이 앞으로 어떤 음악적 여정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이찬원의 1위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은 “진짜 인기가 많은 걸 알고 있었지만, 음악방송 1위까지 하다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내 최애 가수님, 1위 앞으로 많이 해 봅시다” , “정말 축하드려요, 생방으로 봤는데 제가 다 감격했습니다” 등 그의 수상을 축하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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