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흥행을 이어간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금요일인 3일 ‘범죄도시4’가 380,6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421,479명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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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9일차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토요일인 오늘(4일) 700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쿵푸팬더4’는 하루만에 ‘스턴트맨’을 꺾고 박스오피스 2위로 복귀했으나 일일관객수 측면에서는 18,730명을 기록, ‘범죄도시4’와 큰 격차를 보였다.
한편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범죄도시4’는 4일 오전 8시 기준 1위 자리를 지키며 어린이날 연휴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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