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준형이 뛰어난 그림 실력을 뽐냈다.
3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인생’에서는 박준형의 그림솜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가수가 되기 전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저녁에 스튜디오에서 잔다”며 “가수가 되기 전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고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참 좋아해서 미국에서 미술을 전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준형은 “god 앨범과 MD도 내가 디자인한다”며 “근데 오늘은 요즘 사람들이 어떤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는지 궁금해서 수업을 받으려 한다”고 했다.
박준형의 과외선생님으로 등장한 이는 갓 20살인 05년생으로 무려 박준형과 36살 차이가 났다. 20살이 된 선생님은 아이돌을 전문으로 그리는 실력자였다.
이에 박준형은 “내 작품도 보여주고 싶다”며 누드 드로잉을 공개했다. 그러더니 박준형은 선생님과 함께 JYP를 그려보자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데이안도 등장했다. 데이안에게 박준형은 “더 늙어지기 전에 제2의 전성기를 남기고 싶어서 god 25주년 공연할 때 누드 전시회를 하고 싶다”며 “우리 70살 되면 이런거 못한다”고 해 데니안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데니안은 팬들도 안좋아할거라면서 미쳤다고 하면서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결국 박준형 요구를 들어줬다. 데니안은 옷을 입고 포즈를 취했으나 박준형은 그림으로는 누드화로 그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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