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주년
션 정혜영 부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애정’
션과 정혜영 부부가 자신들의 달콤한 일상을 SNS를 통해 팬들과 나누면서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션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애정 가득한 글을 올리며 “당신 옆이 나의 천국, 나의 사랑, 나의 혜영”이라고 표현하며 사랑을 공개했다.
이 글과 함께 공유된 사진 속에서 션은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아내 정혜영을 한 팔로 포근하게 안고 있으며, 두 사람의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20년 차 부부의 해변 로맨스
사진 속에서 션의 상의를 벗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5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믿기 어려울 정도다.
정혜영 또한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슬림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두 사람 모두에서 청춘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이러한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 부부의 사진과 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많은 이들이 “진짜 시간이 갈수록 어쩜 이렇게 더 멋져질 수 가 있는 겁니까, 세상에 정말 이런 부부가 정말 존재하는 겁니까”라며 부러움을 표시했고, “두 사람 모두 끝까지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서 누리꾼들은 “두 사람만 보면 저절로 행복이 퍼지는 것 같아요. 아름답습니다”, “이 두 사람을 보면 진정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하지 않는 사랑의 그들
한편, 션은 작년 말,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아내 정혜영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결혼에 대한 독특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공유하기도 했다.
션은 “결혼은 나만의 공간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평생을 함께할 사람과 공유하는 공간이 늘어나는 것”이라며, 결혼 생활이 자신에게 주는 풍요로움과 여유에 대해 덧붙여 많은 이들에게 큰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션과 정혜영이 이마를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한 컷은 두 사람 사이의 따뜻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누구나 동경할 만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에 결혼하여 이제까지 2남 2녀를 두고 있다. 오랫동안 변함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그 사랑을 자녀들과도 나누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