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우승(대표 변호사 김용철ㆍ유영근ㆍ김동현ㆍ박기종)은 개업소연이 5월 10일 서울 서초구 G5센트럴프라자빌딩 429호에서 열린다.
김용철ㆍ유영근ㆍ김동현ㆍ박기종 대표변호사는 판사와 검사로 20년 넘게 근무했다.
김용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천안지원 판사, 서울동부ㆍ서울중앙(파산부)ㆍ대법원 재판연구관(상사공동조)ㆍ서울고등(기업전담) 판사, 성남지원, 울산지법,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서산지원장, 서울남부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영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대법원 제9기 양형위원, 법무부 집단소송법 개정위원, 서울고등(형사, 행정),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남부ㆍ성남ㆍ순천지원 부장판사(가처분, 영장전담), 서울중앙 부장판사(형사합의, 부패, 경제), 남양주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현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김 대표변호사는인천지법, 서울중앙, 제주지법 판사, 서울고등(형사, 행정),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동부, 평택지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영장전담), 서울남부(자본시장법 전담) 판사 등을 역임했다.
박기종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는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중앙, 식약처 파견, 성남지청 검사(강력/마약, 식의약, 특수), 서울북부 · 부산지검 여조부장, 안양지청 부장검사, 법무부 인권조사과장, 대구지검 부장검사, 수원고검 인권보호관, 군산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우승은 맡은 사건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겠다는 의미와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돕는다는 뜻을 함께 담고 있다.
법무법인 우승 관계자는 “그동안 법관과 검사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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