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혁이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인생’에서는 장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혁은 “요즘 영어 수업을 듣는다”며 “영화제 같은 데서 통역 없이 대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박준형은 “매니저 없이 다 혼자한다”고 했다.
이에대해 장혁은 “제가 무슨 계약이 있어서 영어 공부를 한다”고 했다. 혹시 할리우드 진출이냐는 말에 장혁은 “할리우드 진출이라기 보다는 일단 작품에 들어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 장혁은 “‘더 킬러’라는 영화가 미국에서 개봉했다”며 “그 작품을 계기로 할리우드와 인연이 됐다”고 했다. 이어 “배우뿐만 아니라 무술 감독도 제안해 주셨는데 6편의 제작비가 6억달러라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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