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쟁쟁한 아이돌 가수들을 제치고 5월 첫째 주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이찬원, 아일릿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찬원의 ‘하늘 여행’이 총점 722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활동이 끝났음에도 1위 후보에 올랐던 아일릿의 ‘Magnetic'(마그네틱)은 총점 4678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소감으로 이찬원은 “처음으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게 됐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소속사를 비롯한 주변의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 자리에 있게끔 항상 늘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우리 찬스(팬덤명)들 고맙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면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비웨이브, 82메이저, 보이넥스트도어, 이펙스, 판타지보이즈, 아이브, 더킹덤, 티아이오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유나이트, 도영(NCT), 세븐틴, 솔라(마마무), 유니코드, 이스트샤인, 이진혁, 이찬원, 티오지, 피커스 등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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