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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윤지가 예쁜 두 딸과의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21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홈카페 신메뉴 두유라떼윗아이스 나도 모르게 소맥처럼 바닥쳐가며 섞어줌..”, “필라카네..흰색 작약인줄 알았더니만 빨강이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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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모닝커피부터 키우는 꽃이 담겨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고스란히 녹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정라니, 정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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