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범죄도시4’의 ‘반전 큐티 비하인스 스틸’ 5종이 공개됐다.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의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화기애애하고 귀여운 현장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먼저 괴물형사 ‘마석도’ 역의 마동석은 영화 속에서 보여 준 묵직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보여 준다. 작품 속에서 ‘마석도’가 검거한 배달꾼, 영업꾼 등 조연 배우들과의 반전 투샷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범죄도시4’팀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마동석이 곰돌이 모자를 쓰고 있는 엘리베이터 장면은 실관람객들 사이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장면 중 하나로, 긴장감 넘치는 극중 분위기와는 다른 러블리한 비하인드가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제대로 전달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극악무도한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 역시 공개된 스틸을 통해 ‘범죄도시4’에서 보여 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살벌한 눈빛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무열은 ‘백창기’에게서는 볼 수 없는 장난기 넘치는 밝은 웃음으로 일명 ‘갭차이’ 매력을 선보여 훈훈함을 더한다.
영화와는 다른 유쾌하고 귀여운 매력을 담은 ‘반전 큐티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인 ‘범죄도시4’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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