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안전꿈나무를 위한 안전우선!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안전의식 형성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울산광역시 소재 직장어린이집 미취학아동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친숙한 동화를 각색한 재난안전뮤지컬 ‘위험해! 백설공주’를 통해 직접 춤추고 참여하는 등의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요령을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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