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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