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한국팀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7일 마지막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TOP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벌이는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이날 국민 판정단 점수까지 합친 3차전 1대1 현장 지목전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마이진과 마코토의 대결은 114점 대 86점으로 마이진이 이겼다. 마리아와 나츠코의 대결에서는 나츠코가 138점 대 62점으로 승리했다.
별사랑은 카노우 미유를 167점 대 33점으로 물리쳤다. 아즈마 아키는 128점 대 72점으로 린을 이겼다.
김다현과 후쿠다 미라이의 대결에서는 김다현이 162점 대 38점으로 승리했다. 스미다 아이코는 111점 대 89점으로 박혜신을 이겼다.
3 대 3 동점인 상황에서 전유진과 우타고코로 리에의 대결 결과는 전유진의 101점 대 99점 승리였다.
본선 1·2차전 승리를 나눠 가진 일본과 한국, 3차전에서 승리한 한국이 ‘한일가왕전’ 최종 우승의 영광을 가져갔다.
사진=MBN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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