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소비 습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검색엔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돈을 줄줄 새는 습관 베스트5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1위는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를 자주 한다’는 것이었다. 전 팀장은 “예를 들어 12만원짜리 3개월로 할부하잖냐. 어차피 하나 값인데 할부를 많이 해놓으니까 하나도 안썼는데 카드값이 먹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이어 “그게 부담되니 또 할부를 또 긁는다. 계속 쌓이더라”고 경험담을 밝혔고 박명수는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현명한 소비가 아니지 않나 한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