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의 색조 브랜드 ‘브레이(BRAYE)’가 성공적으로 런칭됐다.
‘COOL WOMEN NEVER DIE’를 슬로건으로 내건 브레이는 무심한듯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러프뷰티’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예정이다. 뷰티 제품이지만 착용이 가능한 디자인을 선택해 패션 오브제로 활용이 가능하다.
립앤치크 멀티유즈 제품인 브레이 립슬릭(BRAYE LIPSLEEK)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런칭 이벤트를 시작한지 1시간도 되지 않아 완판됐다. 접속이 몰려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을 위해 2차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했으나 다시 30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브레이 립슬릭(BRAYE LIPSLEEK)은 10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이 들어가 립컨디셔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슬라이딩 용기를 사용해 독특함을 더했다.
이그니스 조연경 이사는 “브레이 립슬릭 제품은 수분기가 있는 타입으로 맑고 가벼운 표현이 가능해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꾸준한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패션과 뷰티를 결합한 독보적인 정체성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K-뷰티 트렌드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레이 런칭 기념으로 자사몰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7일부터는 패션몰 ‘W컨셉스토어’에서도 브레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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