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3년 만에
70억 시세 차익,
장윤정 도경완 부부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주택을 매각해 3년 만에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주위 사람들은 물론이고 많은 팬들마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소유하고 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주택 단지 ‘나인원한남’은 지난달 11일 120억 원에 거래되었다고 알려 왔고, 이 가격은 해당 평형대에서 가장 높은 거래가로 기록되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나인원한남은 주택 단지의 독특한 위치와 고급스러운 시설 때문에 고액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장윤정 부부는 2021년 3월에 이 주택을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았고, 3년 2개월 만에 이 주택을 매각하면서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나인원한남은 BTS 멤버 RM과 지민 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전용 244.72㎡ 공시가격만 해도 106억 7000만 원에 달한다.
이 단지는 최고급 호텔 수준의 조식 서비스와 피트니스, 농구장, 수영장,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 아파트의 한 달 관리비는 109만 원이며, 연간 관리비는 1300만 원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장윤정, ‘행사의 달인’ 그리고 부동산 성공
과거 장윤정은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 행사 스타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되면서 명불허전 행사의 여왕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었다.
장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여러 행사를 겪으며 생긴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을 공유했고, 그녀는 과거 건설회사의 준공식에서 지게차와 철판을 이용해 임시 무대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애견 페스티벌에서는 예상과 달리 견주 대신 개들만이 관객이었다고 말해 청중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같이 출연한 가수 진성은 장윤정이 행사 시장의 50%를 차지했다고 말했으며, 가수 이찬원은 장윤정 덕분에 트로트 가수의 몸값이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장윤정은 이동 수단으로 헬기를 이용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으며, 이는 그녀가 행사계에서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이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장윤정의 행사비는 얼마로 책정이 되어 있을까?
정확한 행사비는 각 계약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그녀의 행사비는 중형차 한대 값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일명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그녀의 별명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정도의 금액이다.
이번에 70억원의 시세차익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나인원한남’도 이미 2020년 3월에 구매 후 불과 두 달 만에 30억 원이 상승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시세 차익 수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딴 세상 이야기 같네요” , “뭔가 좀 힘이 빠지는 기분은 어쩔 수 없나보다” , “연예인이 좋긴 좋구나” , “능력이 있으니, 저렇게 투자도 하는 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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