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 미발표 육필 시 디지털북으로 제작
한국의 대표 서정시인 박목월의 미발표 육필 시가 디지털북으로 제작됐습니다.
박목월유작품발간위원회는 어제(2일) 박목월 시인의 친필 노트 80권에 담긴 육필시 166편을 원본 그대로 디지털 이미지로 재현한 디지털북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디지털북에서는 AI 음성 생성기술로 제작된 시인의 시 낭송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목월유작품발간위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플랫폼 ‘피카펜’을 출범시키고, 유료로 디지털북을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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