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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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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무보정에도 굴욕이 없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3일 홍진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퇴근 후 #달달한게땡겨서 사무실 근처에 조각 케이크 사러 가는 길ㅋ”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야심한 밤 간식을 사기 위해 외출한 모습. 홍진영은 검은색 이너에 재킷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했다. 또 홍진영은 최근 작곡가 조영수의 곡 ‘봄’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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