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유진기자]8기 옥순과 18기 영호가 마음이 통했다.
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8기 옥순이 18기 영호와 일대일 데이트에서 통했다.
18기 영호에게 옥순은 “왠지 저를 안 좋아하실 것 같았다”며 “저한테 관심이 없어 보였는데 와 주셔서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18기 영호는 “처음에 여기 나온 남자분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보였다. 그래서 대화조차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일대일 대화에서 연애관이 통했다. 18기 영호는 “정말 짧게 느껴졌다. 더 듣고 싶은 얘기들이 있었다. 당연히 짧게 느껴졌던 것 같다”고 인터뷰했다. 옥순은 “오신 것부터 좋았다. 대화 좀 해 볼까 했는데 너무 짧았다. 아쉬운 데이트였다”고 인터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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