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치승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임형준에 체육관을 안나오냐고 묻는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자 오늘 제가 식사동에 많은 연예인분들이 사신다고 했잖아요”라며 “그 중 한 분에게 전화통화를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화를 건 양세형은 “여보세요 안녕하십니까 양세형입니다”라며 “지금 목소리만으로는 아무도 모를것같아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전화를 받은 상대는 임형준이였다. 임형준은 “안녕하세요 임형준입니다”라고 인사했고 이를 들은 양치승은 전화를 가져가 “형준씨 안녕하세요 양치승 관장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양치승은 “잘지냈죠 아니 근데 이쪽으로 오셨어요”라고 물었고 임형준은 “아니 거기서 오래 살았었어요”라고 답했다.
양치승은 임형준에 “요즘 체육관에 안보여가지고”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아니 뭐 빚진사람처럼 이렇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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