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86세 전원주 “길 가다가 잘생긴 남자 보면 아직도 설렌다”(금쪽상담소)

헤럴드POP 조회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전원주가 잘생긴 남자를 보면 아직도 설렌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62년 차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했다.

전원주는 오은영을 가리키며 “이렇게 예쁜 얼굴을 타고나지 못한 게 한이지만 내가 건강은 타고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원주는 “뻐드렁니지만 다 내 이다”라며 임플란트도 하나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직은 걸을 수 있고 산에도 다니고. 이틀에 한 번씩 등산하고 헬스클럽에 나가서 35분 뛴다”고 자랑했다.

오은영은 전원주에게 “정말 건강하시다. 20대 마음이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전원주는 “정말 잘 보신다”며 “길을 가다가도 잘생긴 남자 보면 아직도 설렌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 기사

author-img
헤럴드POP
CP-2023-0088@fastviewkorea.com

[AI 추천] 랭킹 뉴스

  • “말은 없지만 마음은 닮은 둘” – 고양이와 어린 양이 함께 보내는 햇살 가득한 휴식 시간
  • 2025 카니발 하이브리드 9인승 노블레스 출고 후기 및 트림별 옵션 비교 분석 (내돈내산)
  • 아침에 빵, 아침에 된장국 뭐가 제일 좋은 식단일까?
  • 된장찌개에 "이 재료" 넣으면 간암 걸릴 확률이 3배 오릅니다
  • 미국 유학까지 갔다 왔는데 "한국 돌아와서 기획사 차리더니" 5000억 부자가 된 가수
  • 넷마블 대표 레거시 ‘세븐나이츠’ 부활 D-1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외국인 관광객도 즐겨찾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 육회 맛집 5
    외국인 관광객도 즐겨찾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 육회 맛집 5
  •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다양한 막걸리 맛집 5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다양한 막걸리 맛집 5
  • 요리에 알싸하고 달큰한 맛을 더하는, 대파 맛집 5
    요리에 알싸하고 달큰한 맛을 더하는, 대파 맛집 5
  • 에버랜드 갔다가 온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용인 맛집 5
    에버랜드 갔다가 온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용인 맛집 5
  • 차 문 잠긴 채 키 안에 두면? 이 방법으로 해결
    차 문 잠긴 채 키 안에 두면? 이 방법으로 해결
  • 세차 후 얼룩지는 이유, 수건 때문일 수도 있다
    세차 후 얼룩지는 이유, 수건 때문일 수도 있다
  • 수출에 사활 걸었다! 중남미와 호주 이어 자동차 본고장 유럽까지 진출 중인 ‘이 회사’
    수출에 사활 걸었다! 중남미와 호주 이어 자동차 본고장 유럽까지 진출 중인 ‘이 회사’
  • “급발진” vs “오조작”…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오늘 1심 선고
    “급발진” vs “오조작”…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오늘 1심 선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외국인 관광객도 즐겨찾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 육회 맛집 5
    외국인 관광객도 즐겨찾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 육회 맛집 5
  •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다양한 막걸리 맛집 5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다양한 막걸리 맛집 5
  • 요리에 알싸하고 달큰한 맛을 더하는, 대파 맛집 5
    요리에 알싸하고 달큰한 맛을 더하는, 대파 맛집 5
  • 에버랜드 갔다가 온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용인 맛집 5
    에버랜드 갔다가 온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용인 맛집 5
  • 차 문 잠긴 채 키 안에 두면? 이 방법으로 해결
    차 문 잠긴 채 키 안에 두면? 이 방법으로 해결
  • 세차 후 얼룩지는 이유, 수건 때문일 수도 있다
    세차 후 얼룩지는 이유, 수건 때문일 수도 있다
  • 수출에 사활 걸었다! 중남미와 호주 이어 자동차 본고장 유럽까지 진출 중인 ‘이 회사’
    수출에 사활 걸었다! 중남미와 호주 이어 자동차 본고장 유럽까지 진출 중인 ‘이 회사’
  • “급발진” vs “오조작”…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오늘 1심 선고
    “급발진” vs “오조작”…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오늘 1심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