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42) 교수의 남편에 관심이 쏠렸다.
2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로 “금나나 교수가 이미 7년 전, 30세 연상의 건설업체 회장과 결혼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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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교수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금 교수의 남편은MDI 레저개발 윤일정(72) 회장이다. 해당 그룹은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 등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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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는 윤 회장 사진이 이미 확산됐다.
특히 윤 회장의 모습이 자주 포착됐던 곳이 있다. 바로 연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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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연세대에서 일경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하곤 했다. 주로 의대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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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측 홍보 게시물에 따르면 일경장학금은 윤일정 회장이 국가의 인재가 될 수 있는 학생들을 후원하고자 시작한 교육사업의 일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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