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 5화에서 스미다 아이코는 보아의 ‘발렌티'(Valenti)’를 선곡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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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아이코는 앞서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특히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하며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스미다 아이코 외에도 일본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를 비롯해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 등 걸출한 일본 출연자들이 매회 화려한 무대로 ‘한일가왕전’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일가왕전’은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최종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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