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서이라 /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서이라가 첫 지상파 드라마에 도전한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일 “서이라가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서이라는 극 중 오수현 역을 맡았다. 경사 오수현은 안현 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 장재경(지성) 반장 휘하에 있는 막내 형사다. 오수현은 넘치는 정의감을 가지고 선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해 수사에 힘을 더한다.
앞서 서이라는 영화 ‘마녀2’의 주인공 소녀(신시아)와 대립하는 토우 여자2로 데뷔했다. 이어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 일진 여고생으로 눈도장을 남겼다. 그 외에도 ‘최악의 악’, 드라마 ‘행복배틀’ 등에 출연했다.
이에 첫 지상파 드라마 도전에 나서는 서이라가 전작과는 다른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커넥션’은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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