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전력질주’로 연기에 도전한다.
다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조이뉴스24에 영화 ‘전력질주’ 출연과 관련해 “해당 작품에 캐스팅 되어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현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전력질주’는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구영 역은 배우 하석진이 캐스팅 됐다. 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7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DIVE'(다이브)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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